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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운 미래대학 의지 공유한 ‘Magnolia 2013’

2014-01-07 교류/실천

교육 성취 나누고 경희 미래 지원할 ‘Global TRUST’ 발족
목련상 김중섭 국제교육원장, 특별공로상 이건수 동문 수상 

경희대학교 송년회 ‘매그놀리아(Magnolia) 2013’이 12월 20일 경희 구성원, 동문, 일반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매년 연말 열리는 매그놀리아 행사는 경희가 이뤄낸 지난 1년간의 성장과 도약을 되돌아보며, 대학다운 대학의 미래를 향한 열정과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1부 목련회의, 2부 목련음악회로 진행된다.

조인원 총장, “대학의 근본 위해 학문적 삶의 진정한 의미 찾아나서야”
이날 조인원 총장은 ‘함께 생각하는 대학의 근본 - 개교 65주년을 맞이하며’를 주제로 인사말을 전했다. “우리 사회의 숙원인 공교육 정상화는 대학이 변할 때 가능하고, 대학의 변화는 사회와 정부 인식이 바뀔 때 힘을 받는다”며 “대학과 사회, 정부가 대학의 근본에 대해 숙고해 대학이 개인과 사회, 인류에 기여하는 학술의 전당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조인원 총장은 “대학이 이 같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단순 경쟁을 지양하고, 학문적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나서는 열정과 노력에 더 힘을 실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희는 그간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목표로, 대학의 기본 역량 강화와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해 학술의 탁월성에 주력하고, 그 위에 더 나은 문명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키워왔다. 조인원 총장은 이 근본 가치를 더욱 강화할 것을 밝힌 뒤, “2014년 개교 65주년을 맞아 ‘대학다운 미래대학,’ ‘선도적 미래대학’의 새 지평을 함께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래대학의 새 모습을 담아낼 ‘경희리포트’를 함께 만들어, 2014년 6월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세계대학총장회의 제 49차 총회에서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제의했다.



Global TRUST, 경희학원 전체 차원의 통합 성금캠페인

매그놀리아 1부 목련회의는 경희의 오늘을 성찰하고 더 나은 내일을 전망한 ‘리뷰(Review) 2013’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목련상과 특별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목련상은 경희가 추구하는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 구현과 교시 ‘문화세계의 창조’에 공헌한 구성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교육, 연구, 실천 세 부문에 걸쳐 선정한다. 2013년에는 실천 부문에서 김중섭 국제교육원장이 수상했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특별공로상의 영예는 이건수(정치외교학과 60학번, (주)동아일렉콤 회장) 동문에게 돌아갔다. 계속해서 후마니타스칼리지를 통한 배움을 소개한 학생 발표와 경희의 미래를 지원할 성금캠페인 ‘글로벌 트러스트(Global TRUST)’ 소개가 이어졌다.

강민지(무역학과 13학번) 학생은 ‘새로운 삶의 가치, 창조적 도전의 꿈, 그리고···’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고등학교 때 국제 구호가의 꿈을 갖게 됐지만, 입시, 주변 시선 등으로 꿈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고 꿈이 흔들렸다”고 말한 뒤,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육을 받은 지금은 꿈을 분명히 하게 됐고, 평생을 바쳐 추구하고 싶은 가치도 생겼다”고 전했다. 강민지 학생은 “후마니타스칼리지 수업을 들으면서 더 먼 미래,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며 ‘사람들이 함께 따뜻하게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고, 또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인 도전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트러스트는 경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희의 철학과 비전, 가치를 담아 경희대학교,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희사이버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성금캠페인이다. 경희학원 전체 차원의 통합 성금캠페인을 통해 학술적 탁월성과 지구적 실천의 결합, 그리고 이를 통한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천적 함의를 갖는 학술세계를 열어가고자 하는 경희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매그놀리아 2013은 학생, 교수, 동문이 참여해 경희 구성원의 화합된 무대를 보여준 목련음악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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